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(CPSC)에 따르면,
32 Degrees 브랜드 발열 양말 약 20만 켤레 이상이 리콜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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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트코에서 판매된 인기 브랜드 ‘32 디그리즈(32 Degrees)’의 발열 양말이 화상 위험으로 인해 전격 리콜됐다.
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(CPSC)에 따르면, 32 Degrees 브랜드 발열 양말 약 20만 켤레 이상이 리콜 조치됐다.
리콜 대상은 지난해(2025년) 8월부터 올해(2026년) 3월까지 전국 코스트코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것으로, 이 제품에는 충전용 배터리 팩이 장착돼 있다.
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해당 제품을 사용하던 중 최소 13명이 1도 또는 2도 화상을 입었다는 보고를 받고 리콜을 결정했다.
특히 스키와 등산 같은 고강도 신체 활동 시 양말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과 과도한 마찰, 습기, 압력이 결합하여 화상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.
이에 따라 해당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.
구매한 양말을 인근 코스트코 매장으로 가져가면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.
CPSC와 코스트코 측은 안전을 위해 해당 제품을 더 이상 착용하지 말고, 주변 지인들에게도 리콜 소식을 알려 추가 피해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.


